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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을 이어온 인재육성 산실 ‘송호·지학장학재단’
9명 고교생·4명 연구원에 장학금 전달
 
신도성 시민기자 기사입력 :  2017/11/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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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준 재단 이사장이 송호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화성신문

 

지난 1일 남양읍 송호·지학장학재단에서 ‘제31회 송호장학금 및 제8회 지학장학금(연구비) 수여식’ 이 열렸다.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송호장학금과 미래에 학문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위해 지학장학금은 매년 송호·지학 장학재단에서 지급하고 있다. 

 

한상무 재단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수여식에는 허인숙 화성시의원, 민병옥 화성신문 대표, 이상만 음악평론가 등 각계각층의 저명인사가 참석했다. 

 

올해 이태우 군을 포함해서 9명의 고등학생이 영예의 송호장학금을 받았다. 지학장학금 연구비는 안지훈(충남대 대학원 전기공학과), 김경범(고려대 일반대학원 신소재공학과), 최혁준(카이스트 화학과), 이정혁(한양대 대학원 정보시스템학과)등 4명의 연구원이 받았다. 재단은 현재까지 송호장학생 수가 506명, 지학연구비 장학생 수가 39명이라 밝혔다. 

 

이날 정희준 재단 이사장은 “송호장학금과 지학장 학금 연구비를 받는 학생들에게 축하하고 열심히 학 문에 정진하기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주식회사 진 바이오텍, 주식회사 이레통상, 남양 농협에서 징학금을 기부해주었다고 재단은 알렸다. 재단은 이레통상 최치영 회장과 진 바이오텍 이찬호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신도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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