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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폭발하는 ‘우리동네 화성이야기’
 
신도성 시민기자 기사입력 :  2017/11/0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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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구 소설가    © 화성신문

화성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소설가 이문구(사진)가 바라 본 ‘우리동네 화성이야기’가 시민의 관심을 모으면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10시 화성 문화원 강당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는 소설속에 그려진 우리지역의 모습을 소개함과 동시에 화성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고정석 화성문화원장은 “농촌소설의 대표작가인 이문구 선생의 소설은 어떠한 보고서 보다 농촌의 모습을 진실되게 보여 주고 있다”면서 “화성시민들은 ‘우리동네’ 를 통해 70~80년대의 발안 주민들의 삶을 엿보며 도시화로 인해 생기는 갈등과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공동체의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우리가 몰랐던 화성시 역사와 문화 돌아보기는 화성문화원 전화(031-353 -6330)로 신청할 수 있다. 

 

신도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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