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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시장 점검과 대응전략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7/11/0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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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회복과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동조하며 국내 증시도 대형주 중심의 반등이 나왔다. 최근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전자 등 IT기업이 주도한 코스피 시장의 반등과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이 주도한 코스닥 바이오 업종의 상승에 이어 기타 업종들의 대표 종목들의 상승이 나오는 흐름이다. 여기에 중국과의 사드 보복으로 움츠려 들었던 화장품, 여행, 면세, 항공, 엔터테인먼트 관련 종목들도 기대감을 갖 게 한다.

 

다음 주는 지수보다 종목에 집중하여 짧은 호흡으로 순환매를 반복하는 전략을 권한다. 일전에도 언급했지만 코스피와 코스닥 5% 이상 상승 종목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고 다음 달 정부에서 연기금의 코스닥 종목 투자 활성화 대책도 내놓을 전망이기 때문에 앞으로 코스닥 종목 장세에 대한 기대도 있다. 실제로 필자도 회원들을 대상으로 당일 매매용 종목과 추세 매매용 종목을 병행 조언하고 있고, 지난 한주는 당일 매매용 종목 비중을 매우 높여서 성공적인 결과를 냈다. 

 

이번 시간에는 종목 선정의 후보를 압축하는 방법을 전달하는 차원에서 올해 남은 두 달과 내년에도 지속하여 관심 갖고 투자 가능한 분야를 알아보려고 한다. 서두에도 언급했지만 세계 경기 회복세 속에서 미국의 주요 IT공룡 기업들이 가파른 매출 향상을 보였다. 그리고 이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하는 분야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이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은 1년에 40조 원 가까운 자금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투자하고 있고 중국의 텐센트와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NAVER 등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IT기술이 발전하고 스마트 기기가 보편화 되면서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디바이스 등과 같은 인간의 생활과 밀접한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여기에 과거의 패턴을 분석하고 수집하여 미래에 대해 예측하는 기술이 소비와 유통, 서비스 등에 핵심요소로 자리 잡으며 이제 세계 거대 기업들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싸움에 돌입한 것이다.

 

이런 배경 속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핵심 부품인 반도체의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했다. 인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체들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관련 기업들의 매출 증가와 이에 따른 주가의 상승도 같이 나타났다. 이런 영향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본다. 그래서 지난 시간에도 반도체와 4차 산업혁명 관련 종목들에 지속 관심을 가지라고 전했었고, 앞으로도 반도체 직접 제조 기업과 반도체 패키징, 반도체 부품 관련 기업들은 긍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해도 될 것이다.

 

(www.502.co.kr 한글주소 : 평택촌놈, 502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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