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가운데)이 제8회 한국전문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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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더민주, 나선거구)이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제8회 한국인 전문인 대상’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 부문(기초)대상을 수상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해 온 김의장은 탁월한 ‘의정(기초)’부문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6대에 이어 제7대 시의원에 당선된 김의장은 취임과 함께 시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 상생의 열린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왔으며, 회기운영을 통해 민생과 직결되는 조례 제·개정 등 258건을 처리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의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게을리 하지 않았고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추진 실적 점검과 예산의 합리적인 편성 심의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왔다.
김정주 의장은 “주어진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것이 좋게 평가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과 경청을 통해 시민의 뜻이 무엇인지 항상 귀 기울이며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 시민행복과 화성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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