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율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좌측)이 이서진 신경대학교 부총장에게 지역사회공헌 선도학교 지정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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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율)는 지난 8일 신경대학교(부총장 이서진)에서 제1호 지역사회공헌 선도학교 지정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지역사회공헌 선도학교란 화성시 지역사회에 봉사가 필요한 각 분야에 선도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학교를 말한다.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제1회 지역사회공헌 선도학교로 선정된 신경대학교는 지난 3월 업무협약 이후 꾸준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좋은 역할을 하는 대학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신경대학교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인성교육의 한 방법이라 생각하며, 자신만 아는 현대사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며 이웃들에 대한 따뜻함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신경대 관계자는 “대학생만이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양질의 자원봉사 활동과 학생들의 꿈을 성장시키고 지역사회 변화에 기여하여 공동체 회복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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