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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나누면 2배, 슬픔은 나누면 절반’
2017 남양읍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열려
 
신도성 시민기자 기사입력 :  2017/11/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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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위한 남양읍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가 한창이다     © 화성신문

2017년 남양읍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가 지난 14일 남양읍사무소 마당에서 열렸다.

 


남양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자 및 이장단협의회, 남양라이온스클럽, 남양로터리클럽, 난파라이온스클럽, 남녀새마을회 등 남양읍 사회단체들이 참여한 김장나눔 행사는 올해가 10년째다. 바람이 부는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이 참가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쌀쌀한 날씨에 매서운 바람이 불었지만 땀을 흘리는 주민의 봉사하는 열의 앞에서는 문제가 될 수 없었다. 서청원 국회의원 부인 이선화 여사, 박기영, 허인숙 화성시의원이 솔선수범해 참여한 자원봉사자로부터 칭찬을 들었다.

 


이날 김장나눔 행사에서 준비된 1200포기의 김장김치는 지역 내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기초수급자 가구 400여 가구와 관내 복지시설 등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할 예정이다.

 


장문석 남양16리 이장은 남양읍 관내에 있는 독거노인들을 위해서 사랑의 감장나눔 행사를 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적극적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광록 남양읍장도 이번 행사를 통해서 남양읍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매년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정해권 부장도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는) 지역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많은 활동을 하는데 오늘처럼 뜻이 깊은 자리에 참여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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