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행자위 소속 시의원들이 도시안전센터 현장점검에서 추진체계를 꼼꼼히 살펴봤다. © 화성신문 |
|
화성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노경애)는 지난 20일 도시안전센터를 방문해 화성시의 통합 상황실(교통, 방범, U-City), 서버실, 통제실 등 주요시설을 점검했다.
제168회 정례회 활동의로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노경애, 박종선, 김혜진, 박기영, 이창현, 이홍근 의원은 관계부서로부터 안전센터 현황과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도시안전센터의 추진체계를 꼼꼼히 살폈다.
도시안전센터는 그동안 분산운영중인 교통정보센터, CCTV관제센터, U-City센터를 통합한 것이다. 이를 통해 운영비, 통신비용을 절감하고 교통‧방범‧U-City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이 편리한 교통, 시민이 안전한 도시 조성을 모색중이다.
이날 노경애 행정자치위원장은 “도시안전센터 건립으로 효율적인 교통‧방범‧재난 통합관리와 사고예방 및 교통 정체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