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인구 70만명 시대 ‘눈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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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개월간 1만3,816세대 입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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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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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
2017/11/28 [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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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1만3,816세대가 화성시내에서 입주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화성시 내 인구가 7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12월 동탄2 A-50 10년 임대주택 876세대, 동탄2 A-69 10년 임대주택 882세대, 봉담2 A-3 국민임대, 영구임대주택 1,388세대, 봉담2 A-4 국민임대 1,028세대,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A-98 689세대 총 4,863세대가 화성시내에서 입주한다.
2018년 1월에는 송산그린시티 반도유보라 EAB6 980세대, 송산그린시티 휴먼빌 EAA1 750세대, 송산그린시티 EG the1 EAA2 782세대, 남양 시티프라디움 B-1 813세대, 남양 시티프라디움 A-4 499세대, 능동 신동탄 파크자이 982세대, 동탄2 e편한세상 동탄 A45 1,526세대, 동탄2 호반베르디움 A49 746세대, 동탄2 반도유보라 C15 740세대 총 7,818세대의 주민들이 들어온다.
2018년 2월에도 동탄2 3차 푸르지오 A05 913세대, 동탄2 행복마을 푸르지오 1,135세대 2,048세대가 각각 입주를 시작한다.
2017년 12월부터 2018년까지 화성시내 총 입주가구는 1만3,816세대로, 현재 67만명인 화성시 인구의 70만명 돌파가 유력하다.
화성시 관계자는 “올 겨울 동탄2신도시, 남양뉴타운, 송산그린시티, 봉담택지지구 등에서 대규모의 입주가 이뤄지게 된다”면서 “입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기간중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 대비 71.0% 증가한 15만444세대로 집계됐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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