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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댄스로 한 해 마무리’
화산동 댄스스포츠동호회 송년회…케이댄스 협연, 국가대표 축하공연
 
윤현민 기자 기사입력 :  2017/11/2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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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동 댄스스포츠 동호회 ‘해피라틴’이 신나는 라틴리듬에 맞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지역주민들 앞에 선보이고 있다. /화산동 주민자치센터 제공     

 

화산동 댄스스포츠 동호회 ‘해피라틴’이 최근 동주민센터에서 송년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올 한해 주요 활동과 성과를 돌이켜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수일 화산동주민자치위원장 등 지역 인사와 동호회 회원 30명이 참석했다.

 

동호회는 케이댄스와 협연으로 송년행사 축하무대를 꾸몄다.

 

또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송병직, 이영주 선수의 룸바, 자이브 공연도 이어졌다.

 

이들의 열띤 공연으로 행사장도 잔뜩 흥이 올라 참석자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차진숙 강사는 “올 한해 구슬땀 흘리며 갈고 닦은 댄스스포츠 실력을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선보이고 함께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자리”라며 “내년에도 심기일전해 기량 향상은 물론 동호회원간 친목도모에도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정수일 화산동주민자치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스포츠댄스 과정이 성황리에 모집되고 활동도 왕성해지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화산동 직장인 30명으로 구성된 해피라틴은 지난 2003년 10월 결성, 정기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훈련과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민지선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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