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경기도교육청 소식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4차 산업 미래교육 필요성 절감”
이 교육감, 미래학자 프레이 초청대담…직업세계, 학교기능 개편 대응방안 경청
 
윤현민 기자 기사입력 :  2017/11/29 [09:2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미래학자 겸 다빈치연구소 소장 토마스 프레이와 미래 직업과 교육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미래교육 준비는 절실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이재정 교육감과 미래학자 겸 다빈치연구소 소장인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이 ‘미래직업과 교육’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고 27일 밝혔다.

 

토마스 프레이는 구글이 선정한 세계최고의 미래학자로 트리플 나이너클럽(IQ 상위 0.1%) 회원이기도 하다.

 

이날 그는 “오는 2030년 새로운 기술이 가져올 직업의 변화는 그에 따른 법 규정과 제도, 교육 분야에도 다양한 변화를 요구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학교에서 코딩교육도 중요하지만, 코딩과 관련된 다양한 산업 분야와 직업에 대해서도 함께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번 대담에서 두 사람은 ▲드론과 다른 산업이 결합할 때 도래할 사회 변화와 직업 세계의 변화 ▲인공지능과 사람의 관계 ▲미래사회에 필요한 교사 역할과 학교 기능 ▲신기술 등장과 윤리적 판단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에 대한 의견을 전문가에게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교육관계자들과 토마스 프레이 소장님과 함께 미래 교육에 대해 대화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