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주원 제5대 화산남성의용소방대장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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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남성의용소방대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헌신하는 전국 최고의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으로 이끌어나가겠다”
윤주원 제5대 화산남성의용소방대장은 안전한 화산동, 시민과 함께하는 의 용소방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경주한다는 계획이다.
윤주원 대장은 “화산남성의용소방대도 인원확충 등 여러 가지 해결해야할 문제가 산적해있다”며 “열악하고 부족한 소방현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화산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앞장 서서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웃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일은 가장 보람된 일이지만, 어려움을 기꺼이 감수할 수 있는 사명감이 충만할 때 가능하다”면서 “지역발전에 봉사하는 참 봉사자로서 대원들과 함께 맡은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윤주원 대장은 그동안 화성시 민간기 동순찰대 안용순찰대 제11대장을 역임 하는 등 30여년간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에 헌신해 왔다.
의용소방대원도 태안에서 동이 분리 된 2007년부터 10년이 넘게 몸담으며 안전문화 확산에 공헌하고 있다.
의용소방대는 여러 가지 지역봉사활 동중에서도 몸이 고되기로 유명하다.
윤주원 대장은 “화재나 재해가 일어 났을 때는 물론 작은 일이나마 지역을 위한 작은 힘이 될 때 큰 보람을 느낀다” 면서 “내가 먼저 봉사하고, 내가 먼저 실 천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원들과 함께 의용소방대의 역량을 높이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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