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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복하우스 276호 청약접수 시작
다산역A2‧수원영통 2개 지구 276호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12/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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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통 따복하우스 조감도    © 화성신문

경기도가 다산역A2지구 176호와 수원영통지구 100호에 대한 따복하우스 청약접수를 6일부터 시작했다.

 


다산역A2지구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1910, 수원영통지구는 사회초년생, 대학생,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201812월 입주 예정이다.

 


‘BABY 2+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형 행복주택이다.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장과 거주지가 근접한 곳에 건설되며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여기에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의 경우 경기도로부터 임대보증금 이자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다산역A2 따복하우스 전용면적 36에 입주하는 신혼부부의 경우 임대보증금 7,200만원, 월 임대료 27만원이며, 전세자금(금리 2.9% 적용 시) 대출을 받는 입주자의 경우는 매월 69천원에서 최대 174천원까지 이자지원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신혼부부에게 공급되는 기존 행복주택 투룸형의 전용면적은 36지만 따복하우스의 육아형은 전용면적을 44로 행복주택 대비 22%가 넓으며, 지역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공동체 프로그램 및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제공된다.

 


청약 접수는 따복하우스 청약센터(https://ddabok.gico.or.kr)에서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고령자·장애인 등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사람들은 수원광교 따복하우스 홍보관과 남양주 다산주택홍보관에서 방문 청약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상담전화(031-1544-4962) 및 따복하우스(http://ddabokhouse. co.kr)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약접수 마감은 15일까지다.

 


한편 경기도는 따복하우스 홍보관 또는 따복하우스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12명은 접이식 자전거, 23명은 네스프레스 커피머신, 3250명은 CJ기프트권 등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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