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이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어 직접 배달했다. © 화성신문 |
|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은 지난달 19, 26일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배달에 나섰다. 화성시의 지원으로 실시된 행사에는 봉은사, 대덕사, 동탄씨티병원, 삼성본병원에서 800kg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단체로부터 후원받은 쌀 등을 서부노인복지관에 소속된 46명의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화성지역 1,130명의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안효미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이 사랑을 담은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며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