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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넘어 ‘동반’으로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8/01/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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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신문

 

황금개띠의 해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인류와 함께 해 온 개, 그중에서도 황금빛을 가진 개는 상서로운 기운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정유년을 지나 인간과 개, 인간과 환경, 인간과 사회가 함께한다는 동반의 해, 황금개띠의 ‘무술년’을 맞이한 것은 ‘동반’이 ‘아픔’을 넘어선다는 의미있는 외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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