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가 내달 6일 화성시에서 열린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1일부터 내달 9일까지 ‘2018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는 11일 안산을 시작으로 성남, 오산, 화성 등 도내 24개 시·군을 돌며 이뤄진다.
오산은 오는 17일 오산시청 물향기실, 화성은 내달 9일 모두누림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이 기간 정부의 연구·개발 지원, 수출기업 프로그램, 바우처 서비스 등이 안내된다.
또 스마트공장 지원자금, 제조창업 지원 등 신규 전용자금도 소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유관기관들의 개별상담창구도 운영된다.
경기중기청은 이 상담창구를 통해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게 된다.
설명회 안내책자는 현장에서 배포하며, 관련 홈페이지(www.bizinfo.go.kr)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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