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효미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관장 © 화성신문 |
|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화성시의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화성신문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해 4월 저희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의 지금이 행복한 복지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관해 화성시민, 화성신문의 관심과 사랑속에 어르신들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선배로서 능력을 개발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새해에도 화성서부노인복지관은 백세시대를 적극적으로 대비해 노년시대 삶의 질과 행복을 높이는 저비용 고품질의 지역공동체를 함께 만들면서, 화성시의 어르신뿐만 아니라 화성시민 모두가 지금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게 하겠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나이로만 늙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있어 죽음보다 돈이 없는 것보다 무서운 것은 일이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꿈과 이성을 잃어 버리고 도전과 자기계발을 포기할 때 비로서 사회로부터 소외가 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풍부한 감수성과 넘치는 열정, 도전적인 삶을 사는 한 우리는 청년으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올 한해 화성시민 모두와 특히, 어르신들이 신중년, 엑티브시니어로서 매일 매일을 그동안 계획하고 실천하지 못한 일들을 꿈과 열정,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면서 소망하고 도전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