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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힘찬 새해를 알리는 팡파르
윤왕로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교수 / 화성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8/01/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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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왕로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교수/화성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 화성신문

해마다 송년, 신년음악회가 열리면 자주 연주되는 곡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요한스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 입니다.

 

관객들은 흥겨운 가락에 박수를 치면서 어느새 음악과 혼연일체가 됩니다.

 

이 곡을 듣고 오스트리아 제국의 위엄이 느껴집니다.

 

요한 스트라우스 1세는 행복한 음악가이자, 부러운 아버지임에 틀림없습니다.

 

아들이 대를 이어 음악을 하며 자신보다 뛰어난 능력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불안은 예술가들에게도 심리적 부담과 육체적 피로로 다가옵니다

.

그 결과 작품 활동에도 여러 제약을 받아 마음이 무겁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보고 있으면 그 피로도 금세 사라집니다.

 

이들이 음악과 함께 훌륭히 성장하는 모습에서 마음을 치유합니다.

 

지도자로써도 나라의 재목으로 커가는 그들로부터 자부심을 느낍니다.

 

요즘은 오는 3월 1일 반석아트홀 베토벤 음악회 연습에 한창입니다.

 

지역 미래를 밝힐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를 축복해 주십시오.

 

또 화성시가 고품격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나도록 아낌없는 성원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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