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교육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수원대, 3D프린팅 기술 빛났다’
교육부 주관 3D활용경진대회 입상…김주원·신명규, 블루투스 혼 스피커 출품
 
윤현민 기자 기사입력 :  2018/01/17 [09:0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수원대 크리에이티브센터의 김주원·신명규 학생이 제6회 3D 프린팅 창의메이커스 필드에서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장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대학교 제공    

 

수원대학교 3D 프린팅 기술이 전국경진대회에서 빛을 발했다.

 

수원대학교는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6회 3D 프린팅 창의메이커스 필드’에서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주최로 진행됐다.

 

심사는 창의성, 혁신성, 융합성, 현장적용가능성 등을 평가해 이뤄졌다.

 

이날 홍석우 정보미디어학과 교수와 김주원·신명규 학생이 메이커스 제너레이션팀을 이뤘다.

 

이들은 블루투스 기술을 융합한 블루투스 혼 스피커를 출품했다.

 

이 작품에는 3D 프린팅 디자인 기술이 적용됐다. 

 

메이커스 제너레이션팀은 심사위원 평가에서 창의, 혁신성에서 호평을 받았다.

 

홍석우 교수는 “3D 프린팅 기술에 ICT기술이 결합되었을 때 새로운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이 창조되는 것이 가능한 모델을 보여준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제품화 될 수 있도록 관련연구와 지도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수원대는 3D 프린팅 제품화, 파이썬 코딩교육 등 연구를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