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힘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저희 ㈜나사가 예비 사회적 기업에서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시간표였습니다.
사회적기업으로 사회적가치 창출과 함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합니다.
사회적경제 영역에서의 법과 제도가 아직 과도기적 단계이며, 특히 사회적기업의 숙원인 사회적경제 관련 법의 국회 통과가 요원한 한 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때에도 사회적경제 관련 모든 기업이 서로 하나되어 보이지 않는 낮은 곳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회적가치를 묵묵히 실천할 때가 바로 사회적기업의 존재의 이유입니다.
㈜나사 모든 임직원들은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완전한 사랑이 곳곳에 전파되어 사회적 약자에게 꿈과 희망을 모두 드리고자 합니다.
2018년도는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국가경제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가정과 직장 그리고 하시는 일 속에서 신명나고 즐거운 일만 넘치는 행복한 2018년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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