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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01/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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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에서 통행에 방해가 되는 입 간판을 치우고 있다    © 화성신문

오산소방서(서장 박기완)는 지난 24일 오산시 일대 및 오색시장에서 ‘1월중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오산소방서부터 오산소방서남촌오거리성호지하차도중원사거리오원사거리갈곶리사거리한국전력공사롯데마트오색시장을 거치는 총 25Km의 구간에서 진행됐다.

 


소방서, 의용소방대, 시청, 경찰 인원 총 37명과 지휘차 등 차량 총 8대가 참여한 가운데 소방출동로는 생명로범시민 홍보 및 계도 소방차량 집입에 장애되는 차량 이동주차 훈련 도로상 진입장애 좌판 및 입간판 등 이동조치에 나섰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민간인 동승체험으로 시민에게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할 수 했다.

 


박기완 오산소방서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소방통로 확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길 바란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는 소방차량의 긴급 출동에 장애가 되는 불법 주정차 행위를 금해 주시고 골든타임 내 소방차가 재난 현장에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진입장애 좌판 및 입간판을 치워 좌판 한계선을 꼭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차 통로 확보 및 길 터주기란 소방차나 구급차 등의 긴급차량을 만나면 교차로 또는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하고, 일방통행로에서는 도로변에 일시정지, 편도 1차선이나 2차선 도로에서는 우측 또는 1차선으로, 편도 3차전에서는 1차선 및 3차선(좌우)으로 양보운전하면 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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