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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남부권 복지증진에 열과 성 다할 것”
이경국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
 
김동필 시민기자 기사입력 :  2018/01/3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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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국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     © 화성신문

 

이용시간 확대·토요일 종일 운영 모색

 

지난 1월2일 취임한 이경국 화성시남부종합 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 관장은 “화성남서부권 지역주민의 복지인식증진과 욕구 및 문제 해결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당당히 취임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는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10월 위탁법인으로 사단법인 ‘힘찬동네’가 선정돼 올해 이경국 신임 관장이 취임했다. 

 

복지관 운영 방향에 대해 이경국 관장은 “베드타운의 성격이 있어 주간에 복지관을 이용자의 수가 적어 공실률이 크고 야간과 주말이 이용률이 높아 올해 이용시간을 오후 9시까지 확대하고 3월부터 토요일 종일 운영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2018년 대표 사업인 주중 야간 및 주말 복지관 운영은 지역내 야간보호 사각지대 가정의 보호서비스인 ‘온종일 내품애(愛)’”라면서 “지역내 맞벌이 가정의 아동 및 조손가정 등 야간에도 보호와 원조가 필요한 아동 50여 명에게 급식, 학습, 여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역할을 보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장은 자신의 복지마인드에 대해서도 “오른손이 한 일을 온 몸이 알게 하라인데, 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서 실천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지역주민들에게 보여져서 인식 되어야 한다”면서 “이는 자랑이나 과시가 아니라 오히려 투명성과 진실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보여드려 함께하는 사회복지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경국 관장은 지난해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재임때 Welfaretainment(복지+엔터테인먼트)라는 말을 처음 만들었다. 즉 복지가 단순히 퍼주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즐거워하고 누구나 즐기는 사회복지가 실현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소신이다.  

 

그는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정부의 바램에 대해서 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을 가장 우선으로 꼽았다. 그는 “사회복지사들을 늘 봉사하고 희생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후원금을 모으고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사람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경국 관장은 “사업의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투자를 이끌어내어 지역주민들이 직접 소리낼 수 있게 하려 한다”면서 “새로운 색깔의 사회 복지 실천을 위해 복지관 전 직원이 하나되어 함께 하고자 한다”면서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김동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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