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소방서가 SRT 동탄역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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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화성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4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성객들이 몰리는 SRT 동탄역사와 병점역을 찾아 설 연휴 고향집 방문 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어깨띠와 플래카드를 활용한 가두 캠페인과 전단지 배부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한 설치의무 홍보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고향집에 선물함으로써 가족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수 있음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서승현 화성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를 감지하고, 화재진화에 있어 크나큰 역할을 한다”며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는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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