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 교육감 초반 선거판세 ‘주도’
보수-진보 군소후보 단일화 어수선…이 교육감, 후보적합도 조사 18.7% 1위
 
윤현민 기자 기사입력 :  2018/03/12 [10:1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왼쪽부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임해규 전 경기연구원장, 배종수 서울교대 명예교수, 송주명 한신대 교수, 정진후 전 정의당 원내대표     © 화성신문

 

3개월여 앞둔 경기도교육감 선거의 초반 판세는 현직 우세 양상이다.

 

보수-진보 양 진영은 후보 난립 또는 단일화 작업으로 어수선한 모습이다.

 

반면 이재정 교육감은 학부모 지지 속에 여론조사에서도 크게 앞서고 있다.

 

9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등록자는 배종수 서울교대 명예교수, 임해규 전 경기연구원장, 송주명 한신대 교수, 정진후 전 정의당 원내대표 등 4명이다.

 

이 중 보수 진영 후보로 분류되는 후보는 임해규 전 경기연구원장뿐이다.

 

나머지 3명은 진보성향 단체의 후보 단일화 과정에 이미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두 진영 모두 군소후보들로 단일후보 선정에 애를 먹는 분위기다.

 

보수진영은 같은 성향 시민단체들이 후보 추대결과를 놓고 맞서고 있다.

 

지난달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임 전 경기원장을 단일후보로 공식 추대했다.

 

그러자 좋은교육감추대국민운동본부는 당장 선정과정을 문제 삼아 발끈했다.

 

해당 단체의 대표성, 후보 선정기준, 여론수렴 과정이 부적절하다는 이유에서다.

 

진보성향의 경기교육혁신연대도 지난 7일 단일후보 참가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접수 결과 송주명 한신대 교수 등 5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작 현직 교육감의 참여여부가 불투명해 힘이 빠졌다는 분석이다.

 

또 이 교육감도 당장 재출마 여부 등 입장발표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선거 재출마와 관련한 입장은 지방선거 입후보 공직자 사직기한인 15일 전까지 정리 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현재 여타 군소후보보다 경쟁우위에 있다는 각계 분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 관련 여론조사에서도 이 교육감의 지지도 우세는 쉽게 확인된다.

지난 7일 한국사회여론조사가 발표한 경기도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결과 이재정 교육감은 18.7%로 1위를 기록했다.

 

나머지 군소 후보들의 적합도는 모두 3% 미만으로 나타났다.

 

▲구희현 친환경급식 경기도 상임대표 2.9% ▲정진후 전 정의당 원내대표 2.8% ▲배종수 서울교대 명예교수 1.8% ▲최창의 행복한미래 교육포럼 대표 1.5% ▲송주명 한신대 교수 1.2% ▲임해규 전 경기연구원장 1.0% 등의 순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2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4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수준이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