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현 화성소방서장과 전입 및 신규직원이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을 찾았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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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9일자로 화성소방서에 처음 배명된 전입 직원 및 신규직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현장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청렴·문화 유적지 탐방 및 공감토크 간담회’를 14일 열었다.
이날 탐방 및 공감토크 간담회는 제암리 소재 3.1운동 순국기념관을 시작으로 안녕동에 위치한 융릉·건릉, 오산시 지곶동에 위치한 독산성 세마대지를 순차적으로 순례하며 동료간 결속력을 다졌을 뿐만 아니라, 양방향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서로를 알아가는 등 청렴의 의지를 다져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진정한 공직관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승현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공직자로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 하며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화성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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