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가 기아자동차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는 최근 하야트리젠시 제주 리젠시룸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서비스협력사 대표자 세미나에서 자동차학과가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학과는 지난해 우수인력 양성 등에 우수한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이날 현재 취업률 85%를 기록중이며, 당초 목표 90%도 임박해 있다.
앞서 이들은 같은 해 기아 오토큐와 인력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학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실무연계교육을 진행해 이달 말이 되면 목표 90% 달성이 예상된다”며 “이를 기반으로 2019학년도 4차 산업혁명 대비 신설학과를 추진 중이며 궁극적으로 스마트 자동차과를 신설해 선도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라고 했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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