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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장 예비후보 릴레이 인터뷰2] “5%아닌 95% 공감얻는 정책 펼칠 것”
석호현 화성시장 예비후보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03/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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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호현 화성시장 예비후보     © 화성신문

 

보수 재결집과 진정성으로 승리 다짐

 

“보수의 재결집을 통해 화성시를 120만 시민이 함께하는 최고의 도시로 성장시키겠다” 자유한국당 후보로는 유일하게 화성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석호현 예비후보는 균형론을 강조한다. 

 

진보는 진보대로, 보수는 보수대로 각자의 역할을 다했을 때 균형있는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화성시의 보수는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 석호현 후보의 우려다. 

 

석호현 후보는 “화성시장 예비후보로 활동하면서 중심이 없어 흩어졌던 당원들이 하나둘씩 돌아오고 있다”면서 “이들의 뜻을 받들어 노력하고 노력해 최고의 화성시 건설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당초 석호현 후보는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 나설 것이 유력했다. 자신도 교육감으로서 경기도의 교육을 바로세우겠다는 뜻이 컸다. 그러나 교육감 후보로 당내에서 3인이 나서자 단일화를 통한 승리를 위해 통 크게 포기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는 중앙당에서 화성시의 당협위원장으로 복귀해 화성시장이나 국회의원으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한 것도 한 몫 했다는 전언이다.  

 

화성시는 석호현 후보에게 애착과 애증이 교차하는 곳이기도 하다. 2년여에 걸친 보수재건작업에도 불구하고 20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픔이 있던만큼 애정은 더욱 컸다는 것이 석호현 후보의 설명이다. 

 

석호현 후보는 “인구가 120만명까지 늘어나고 예산도 최고 4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화성시의 전체적인 도시 계획은 미흡한 면이 많다”고 지적한다. 동부권역을 중심으로 된 개발이 녹지는 부족하고 도로는 좁아 지속가능 성장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석호현 후보는 “LH 등 택지개발 주체와 당초 협의한 사항들이 있다”면서 “시장으로서 잘못된 개발계획을 바로잡고, 아이들이 쉴 수 있는 공간, 가족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화성시를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유치원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교육자로서 화성교육에 대한 아쉬움도 토로했다. 부족한 고등학교를 설립해 수원 등 타 지역으로 내밀리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집과 가까운 학교를 다니며 자연스러운 경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한 대안으로 미니스쿨 등 새로운 정책도 마련했다. 

 

정당 지지도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의 차이가 큰 상황에서 진정성을 앞세워야 한다는 생각이다. 

 

석호현 후보는 “밑바닥에서부터 시민들에게 다가가 그들을 이해하는 정치를 할 것”이라며 “5%가 아닌 95%의 시민들에 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 아이들이 행보한 교육화성’, ‘숨통 트이는 사통팔달 교통화성’, ‘문화체육 화성시’, ‘자립과 자활을 통한 맞춤형 복지화성’을 목표로 화성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하고 편안한 삶이 가능한 곳이 바로 석호현 후보가 꿈꾸는 화성시의 미래이자 목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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