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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건강칼럼11] “수시로 보내오는 몸의 신호를 무시하지 말자”
이철 경기웃음치료협회 회장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8/03/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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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철 경기웃음치료협회 회장     ©화성신문

심각한 질병에 걸려 평생힐링대학 웃음치료&힐링 교실을 찾아오시는 분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평소 자신의 건강이나 마음 챙김에 소홀히 해 막심한 후회를 한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계획과 목표를 정할 때 가장 우선시해야 할 것은 자신의 몸과 마음 건강임에도 대부분 물질에 관계된 것에 집중한다.

 

예를 들어 새 집장만이나 새 자동차 승진 등등,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은 무시하고 돈과 물질에 온통 사력을 다한다. 훗날 무시무시한 ‘몸의 복수’는 생각지 않고 말이다.

 

몸이 힘들고 피곤한데도 무리해서 일을 한다든지, 피로가 누적되어 감기몸살이 왔는데도 쉬기보단 당장 돈이되는 것에 몸과 마음을 쓴다. 이렇게 몸의 신호는 우리가 몸을 아끼지 않고 혹사할 때 피로감이나 몸살감기로 몸의 신호를 보내온다.

 

그리고 이 신호를 고마이 여겨 충분히 몸을 쉬어주거나 아껴주면 몸은 다시 회복되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지만, 이 핑계 저 핑계로 몸의 신호를 무시하다가 습관이 되면 서서히 몸은 질병에 노출되게 되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맞게 된다.

 

가끔 방송에 나오는 장면중에 밤낮없이 일을 하여 몸을 혹사하는 직업인들을 볼 때면 필자의 눈에는 한없이 안타깝게 비추어진다. 그 분들의 건강에 짧게는 2년 후나 길게는 5~10년후 ‘몸의 복수’를 어떻게 감당해 내려고 저럴까? 생각이 든다.

 

새해에는 ‘욕심’ 보다 건강을 챙기는 ‘결심’을 해보자.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다는 짧은 명언을 무시한 많은 분들이 오늘도 병상에서 길고 긴 후회와 신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내 집 마련과 높은 연봉의 목표나 계획보다 이 우주에서 가장 존귀한 나의 몸과 마음 챙김을 가장 우선해놓고 다른 목표들을 그 빈곳에 놓아 보자.

 

한해 나의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않을 지를 계획하고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

 

금연 계획은 반드시 실천하고 회식이나 육식섭취는 자제하며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으려 노력하고 가족들과 주위 지인들에게는 비난 보단 격려와 칭찬을 많이 하자. (2018년 경기웃음치료 협회 회칙: 칭찬과 성장)

 

가까운 명상센터에 일주일에 최소 두번 이상은 참석해 심신을 맑게하고(심신reset), 틈틈이 걷기로 근력을 키우는 노력을 실천해보자. 아침 스트레칭과 같은 간단한 운동에서부터 시간을 내어 각종 운동을 배워보자.(유튜브에는 모든 운동의 실천과 방법이 자세히 나온다)

 

혹시 업무가 바빠서 시간내기가 어렵다면 계단 오르기를 실천하여 운동부족을 만회하자. 또 한가지 웃음실천으로 내몸과 마음을 챙겨보자. 일상에서 쉽게 적용 가능한 웃음운동을 지금 바로 시작하자. 그냥 여러 생각말고 시작해 보는 것이 좋다. 

 

하나, 입꼬리를 올린다.

둘, 배가 움직이도록 ‘하하하~’하고 큰 소리로 웃는다.

셋, 크고 길게 온몸으로 박장대소 한다.(1분이상)

 

※1분이상 웃음운동은 결코 쉽지 않지만 최대의 건강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길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에서 건강에 필요한 여러 호르몬 분비와 유산소 운동효과가 조금 긴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강조해 본다.

 

“수시로 보내오는 몸의 신호를 무시하면 몸은 복수를 시작한다”이다.

 

(hahahaha5077@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함께멀리세상을이롭게합니다 18/03/28 [12:37] 수정 삭제  
  "나는 내 인생에 주인공이다.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있다. 지금까지 보여진 내모습은 20%, 앞으로 보여질 모습은 80%. 나는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시시하게 살지 않겠다. 나는 날마다 모든면에서 점점더 좋아지고 있습니다~ABC-SMIILE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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