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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중앙이음터-향남초, 소프트웨어 융합 교육 나서
ICT‧마을교육공동체 교육 프로그램 지원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03/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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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심 동탄중앙이음터 센터장(왼쪽)과 김학추 향남초등학교 교장이 지난 23일 소프트웨어 융합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화성신문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가 지난 23일 향남초등학교와 조난심 동탄중앙이음터 센터장과 김학주 향남초등학교장 및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융합 교육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ICT(정보통신기술) 및 마을교육공동체 교육과 관련해 강사·학습자료·교육장소 및 기타 시설 지원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연구 개발 교직원, 마을주민, 학생 교육기회 확대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에 동탄중앙이음터는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향남초등학교에 강사, ICT 콘텐츠, 관련 장비 등을 지원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ICT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정규교과과정 내에 소프트웨어 융합교육으로 진행돼 창의지성교육의 저변을 확대할 전망이다.

 

조난심 동탄중앙이음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내 전역으로 소프트웨어 특성화 교실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탄중앙이음터는 지난해 장명초등학교, 고정초등학교와도 ICT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및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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