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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배정 못받은 하길고 해결방안을 찾아라’
정기열 도의장, 향남 찾아 현장 간담회 개최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8/04/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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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이 현장 간담회를 열고 하길고 펜싱부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화성신문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전임코치 신규배정을 받지 못해 코치가 없이 훈련중인 화성 하길고등학교 문제해결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나섰다.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하길고등학교를 찾아 펜싱부 전임코치 배정과 관련한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향남읍에 위치한 하길고등학교는 지난 2016년 설립 후 지난해 펜싱부를 창단했다. 그동안은 인근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 펜싱부 전임코치가 함께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그러나 올해 2018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펜싱부 전임코치 신규 배정을 받지 못하면서 하길고 선수들이 전담코치도 없는 상태에서 훈련에 나서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정기열의장과 경기도 교육청화성시, 화성·오산 교육지원청, 경기펜싱협회, 화성시체육회 관계자 등은 전임코치 배정과 관련한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모았다.

 

정기열 의장은 하길고등학교 펜싱부 전임코치 문제도 빠른 시일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화성시 등 관계기관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도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해결방안을 강구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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