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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 소방공무원 위한 특수프로젝트 추진
화성소방서, 의식주 전 분야 건강확보 전력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04/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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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현 서장 등 화성소방서, 아토스페이스, 스트레스연여가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사랑의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화성신문

화성소방서(서장 서승현)가 전국 최초로 소방공무원 건강보호 특수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프로젝트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고도의 위험과 마주하며 화염·매연·분진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특수현장에서 근무해야 하는 소방공무원들은 일반인과 다르게 여러 가지 악조건의 근무환경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있다. 이는 재난현장에서 발생하는 매연·악취·분진·화학적 유해가스 등의 흡입과 접촉은 물론, 불시 현장출동으로 인한 불규칙한 식습관, 참혹한 현장 활동으로 인해 나타나는 외상 후 스트레스(PTSD)등이 주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소방공무원의 평균수명은 69세로 일반인들보다 10여 년 이상 평균수명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업무특성으로 인한 취약점을 개선하고 보완하기 위해 화성소방서는 살균·소독 전문 케어 업체 아토스페이스(대표 공진욱), 영양 및 정신건강 컨설팅 업체 스트레스앤여가(대표 채준안)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현장출동복에 대한 화학적 유해 물질 제거 ()식습관 및 스트레스 분석 결과를 반영한 영양 컨설팅 ()소방공무원 대기실의 공기 질 개선에 힘을 합치게 된다.

 

프로젝트는 향남119안전센터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경기도 전 소방공무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서승현 화성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 건강은 안전한 소방활동의 초석이라는 방침에 따른 특수 시책으로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번 3자 간 업무협약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건강을 보호해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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