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동탄 센트럴파크 수경시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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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5월 말까지 ‘2018년 그린오너 위촉단체’와 함께 화성시 공원 환경정화 및 벽화그리기 등 활동에 들어갔다.
‘그린오너’는 화성도시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화성시 지역단체와 교육기관, 공공기관이 함께 화성시민이 이용하는 공원을 위촉받아 관리를 하는 제도다. 2018년 그린오너 참여단체는 지역기업 ․ 학교, 공공기관 등 49개 단체, 1000여명이다.
이들은 지난 7일 동탄 센트럴파크 수경시설 가동을 시작으로, 5월1일부터 50개소의 화성시 공원 내 수경시설 운영을 위한 준비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1월말까지 공원 내 환경정화 활동도 펼치며, 삼성전자 동탄 메모리사업부 봉사단체와 함께 ‘공원 벽화그리기’ 활동에도 나선다.
화성도시공사는 향후 지역 기업, 학교, 공공기관도 공원시설물 관리사업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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