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화성시장 선거사상 최초로 시민펀드를 통해 선거비용을 마련한다.
석호현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깨끗한 시장 정직한 시장 석호현 펀드’를 통해 6.13 지방선거 비용을 마련키로 했다며 국채수익률보다 높은 연 3.6%의 금리를 적용해 펀드 참여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석호현 예비후보는 “시민여러분이 십시일반 보내주시는 시민펀드를 통해 선거를 치루는 만큼 유권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석호현 펀드’는 1만원 이상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펀드홈페이지(bfund.kr/v613)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후 투자할 수 있으며 1차 모금목표액은 5,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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