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먼저인 나라,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목표로 소방청이 화재안전 특별조사 실시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1,061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2018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은 경력직으로 전기분야 29명, 가스 및 소방분야 73명, 조사 보조요원으로 소방·건축·전기·가스 892명, 행정분야 67명 등 총 1,061명을 모집한다.

채용방법은 서류전형이며, 원서접수기간은 10일 18:00까지다. 원서접수방법은 중앙소방학교(http://119gosi.kr)에서 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www.nfsa.go.kr)에 게시 예정이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