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 경기도의회 한국당 대표의원(좌측 두 번째)와 신 아그리피나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장관(우측 두 번째)이 간담회를 갖고 양국 보육정책을 논의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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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이 경기도형 보육정책을 적극 벤치마킹하고 있다.
한국 유아교육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한한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장관과 관계자들은 지난 30일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을 방문해 ‘경기도형 보육정책’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호 도의회 한국당 대표의원(평택1)은 신 아그리피나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경기도형 보육정책의 완성은 경기도 구석구석을 누비며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부터 시작됐다”며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비롯한 8대 사업에 올해에만 총 5,500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경기도형 보육정책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고 경기도형 보육정책을 소개했다.
최호 대표의원은 이어 “경기도의 보육정책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경기도형 보육정책이 한국은 물론, 세계 속에 선진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정책개발에 몰두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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