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하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과 홍경래 농협화성시지부 지부장 등 양기관 관계자들이 간담회 개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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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박명하, 이하 여기협)와 농협화성시지부(지부장 홍경래)는 지난 24일 농협화성시지부 회의실에서 ‘농협발전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화성시관내 11개 농협상임이사와 여성기업인임원 16명이 참여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협과 여기협간 상생협력 방안 ▲농협마트판매 협조, 농산물팔아주기 확대 및 상호이해증진 방안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조직 구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었다.
홍경래 농협화성시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협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여기협과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박명하 여기협회장은 “여성기업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지역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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