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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투비행장 평택으로 이전해야”
김형남 예비후보, 화옹지구 이전 백지화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05/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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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남 예비후보     ©화성신문

김형남 민주평화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수원비행장 화성시 이전에 반대하며, 평택으로 통합 이전을 공식 제안했다. 김형남 후보는 지난달 27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도 이같은 의중을 밝힌 바 있다. 

 

김형남 후보는 “수원비행장은 화성시 부지 약 1.1㎢가 포함된 군공항으로서 수원시민뿐 아니라 화성동부지역 주민들도 피해자로 수원비행장 이전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성시 화옹지구로의 이전은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화옹지구 이전의 대안으로 평택미군기지로 통합 이전을 제안한다”며 “미군도 평택에 기지를 두고 있는데, 우리 공군이 평택까지 내려가지 못할 이유가 없고, 또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 안보상황 변화를 고려할 때 수원비행장 이전 최적지는 평택오산기지”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옹지구 이전을 전면 백지화하고 평택기지로의 통합이전에 나서야한다는 것이 김형남 후보의 제안이다. 

 

김형남 후보는 “화성시장에 당선되면, 국방부, 화성시, 수원시 3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수원비행장의 평택기지 통합이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 혔다. 

 

한편 김형남 후보는 지난 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화성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그는 ‘화성드림플랜’ 제안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매력적인 도시, 화성시를 자연과 과학이 어우러진, 수많은 꽃들과 새들이 있는, 그러면서도 첨단산업이 조화를 이룬 실리콘밸리 같은 꿈의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상상 그 이상의 화성, 꿈의 도시 프로젝트, 화성드림플랜’를 통해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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