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인터뷰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안전하고 쾌적한 동탄1 건설”
이장혁 예비후보, 교통정체 해소 주력…흡연부스 설치 등 가로환경 개선 노력
 
윤현민 기자 기사입력 :  2018/05/21 [00:1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이장혁 경기도의원(화성4·한) 예비후보 인터뷰>

▲ 이장혁 경기도의원(화성4·한) 예비후보    © 화성신문

 

‘동탄1 안전·문화 도시 재건!’

 

이장혁 경기도의원(화성4·한) 예비후보는 문화도시 건설에 방점을 뒀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우리 당 안팎으로 정치환경은 좋지 않지만, 4년 전 화성시의원 출마 당시 저를 선택한 지지자들과 당에 대한 걱정스런 마음으로 보수 재건을 희망하는 지역 어르신들 응원에 보답하고자 선거에 나섰다”며 “장래가 더 기대되는 동탄1신도시를 문화도시의 메카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현안으로는 심각한 교통정체 문제를 들었다.

 

그는 “오후 5시 이후 퇴근시간대 동탄대로 일대 도로엔 멈춰선 차량으로 가득하고, 남북광장 공용주차장도 무용지물”이라며 “트램 노선을 도심 중앙을 통과하도록 다시 설계하는 등 교통체증 해소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북 및 중앙광장 주변 학원 밀집가엔 흡연구역 하나 없어 노상에 버려진 담배꽁초가 산더미”라며 “흡연부스 및 흡연·금연구역 설치 등을 통해 문화도시에 걸맞는 가로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국공립산후조리원, 경로당 주치의, 독립구청 추진 등 필요성도 역설했다.

 

현재 선거판세와 관련해선 숨은 바닥민심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각종 여론조사 지표상 여당 우위로 나타나는게 사실이지만, 막상 선거가 시작되면 경기불황, 기초단체장 실정 등 서민들이 체감하는 불안요소가 가시화될 수 있다”며 “여당 경선 탈락자의 후보 비방 등 내부 후유증도 악재로 작용할 수 있어 현 정권의 전국적 지지도와 달리 반전의 여지는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