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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후보, 첫 공식일정은 기아차 노조 방문
농업회의소 설립·협치농정 거버넌스 구축 약속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05/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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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철모 후보가 19일 반정동에서 있었던 행사에 참여해 직접 모내기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서철모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는 지난 2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첫 공식일정으로 기아자동차 노조 화성지회를 방문했다. 

 

이날 서철모 후보는 “기아차 노조원들은 깨어있는 시민의식으로 지역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안다”며 “향후에도 동반자적 관계에서 함께 더 좋은 화성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서철모 후보는 기아차 공채 출신의 정치인이다. 

 

서철모 후보는 또 핵심공약으로 화성시 농업발전 방향에 대해 밝혔다. 

 

서 후보는 지난 19일 반정동에서 열린 모내기 행사에 참여해 “화성시는 이미 수도권 최대의 농업지역”이라며 “서울 근교의 광주, 성남, 안양, 시흥, 김포, 고양, 양주 등이 농촌으로서의 역할을 상실하면서 그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화성농업은 경기도의 메카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서 후보는 이어 “중앙정부 주도의 농정을 중앙과 지방, 민·관 협치농정으로 전환하고, 농정의 방향을 생산·공급의 관점에서 농업·환경·먹거리의 균형발 전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를 선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농업회의소 설립과 화성 농어업을 위한 협치농정 거버넌스 체계구축을 들었다. 또 화성푸드 인증제를 도입해 시민 중심의 먹거리 안전체계를 만들고, 온오프라인이 통합된 로컬푸드 시스템의 도입으로 지역농산물 유통을 획기적으로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화성이 3만4,000여두의 젖소가 있는 전국 최대 낙농산업 지역이기도 한 점을 들며, 농식품부, 한국낙농육우협회 등과 함께 세계 우유의 날 축제를 화성시에 유치하고, 낙농산업 클러스트를 육성하는 등 화성을 낙농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서민규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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