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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화성시를 부탁합니다!!!”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06/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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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신문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막이 13일 오른다. 화성시장, 경기도의원, 화성시의원으로 입후보한 모든 후보들의 전력을 다한 유세도 마무리단계다.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았다. 문재인 정부 1년에 대한 평가이면서, 지방자치 강화가 기조인 현 정권 아래 기초단체 역할이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화성시에서의 관심이 더욱 높다. 지난 8년간 화성시장을 역임 했던 채인석 시장이 자진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누가 후임이 될지에 대해서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차기 시장은 화성시를 이끌며 인구 100만의 메가시티를 건설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 양적인 성장과 함께 동-서간 불균형, 난개발 등 산재한 문제를 해소 해 질적 성장을 함께 모색할 필요도 있다. 여기에 소통이 부족했다고 평가 받았던 잔재를 벗어나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 빛나는 화성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야할 막중한 책임도 있다. 낮아진 화성시 공무원의 자존감도 살려야 한다. 

 

경기도의원의 책임도 크다. 대규모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화성시는 도비의 확충이 절실하다. 도정을 견제하면서 화성시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도의원이 앞장서야만 한다.

 

시민과의 최일선 접점에 위치한 화성시의원도 마찬가지다. 화성시의원은 단순히 민원을 처리하는 한가한 자리가 아니다. 올해 내 3조원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화성시의 예산이 올바로 집행되는지 꼼꼼히 챙겨야 한다. 여기에 전국 최고 수준의 발전을 이루면서 생겨나는 시정의 잘못과 공백을 짚어내고 화성시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올바른 시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바로 화성시의원의 역할이다. 

 

선거 당락에 일희일비 해서도 안된다. 당선자는 당선자로서의 역할이, 아쉽게 고배를 마신 후보들은 지역 정치인으로서 화성의 발전에 기여할 때 빛나는 메가시티 화성시가 구현될 수 있다. 

 

승자도 패자도 아닌 화성시를 위한 공복이 정해졌다. 한결같은 시민들의 한목소리에 귀 기울이자. “4년간 화성시를 잘 부탁드린다”

 

서민규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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