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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기도의원 당선자 6인 인터뷰
김인순, 오진택, 김태형. 박세원, 박윤영, 이은주의원
 
화성신문 공동취재단 기사입력 :  2018/06/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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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인순 경기도의원 당선자  ©화성신문

 “시민들의 성원, 실천으로 보답할 것”

서부권 응급의료체계 구축·복합문화공간 건설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실천으로 보답하겠다” 김인순 화성시1선거구 경기도의원 당선자는 지난 3월2일 예비후보 등록 후 100여일간 출근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시민들을 직접 만나고 명함을 전하 면서 정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을 바꾸는 것’, ‘모든 일은 현장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김인순 당선자는 앞으로 응급의료체계 구축, 복합문화공간 건설, 서해복선전철 환경피해 최소화에 힘을 기울인다는 생각이다. 

 

김인순 당선자는 “한밤중에 열이나는 아기를 안고 초보엄마. 아빠들이 수원으로, 동탄으로 달려가야만 한다”면서 “영유아와 노인분들을 위한 24시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도립의료원 이전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실내수영장과 도서관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추진하고, 서해복선전철의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터널형 방음벽과 녹지공원 조성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마련에도 힘을 기울인다는 생각이다. 

 

경기도의원으로 꿈도 크다. 김인순 당선자는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집중되는 권한에 대해 지방의회가 견제와 감시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여야 할 것”이라며 도의원으로서의 책무에 누구보다 앞장선다는 각오다. 

 

화성시 발전을 위해서도 신념이 확고하다. 김인순 당선자는 “화성시의 인구유입 속도가 LTE급”이라면서 “이제는 양적인 팽창이 아닌 질적인 성장이 꼭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한다. 특히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곳이 화성서부”라면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드넓은 땅이 있는 화성서부에 우선 큰 그림의 디자인이 선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일방적인 수원 군공항 이전 시도와 16만평의 산업폐 기물유치, 화성서부를 가로지르며 설치되고 있는 서해복선전 철의 교각공사 등 난개발을 멈추고 화성시 동서간의 균형발 전을 도모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 당선자는 “철학자 플라톤은 ‘정치에 무관심하면 가장 저열한 자의 지배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면서 “시민 여러분들이 선택하신 당선자들이 제대로 일하고 있는지 늘 지켜봐주시고, 해법을 찾는 과정에 함께 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 더불어민주당 오진택 경기도의원 당선자  © 화성신문

“시민의 도의원으로, 화성 발전에 기여할 것”

교육환경 개선·혁신적 교통환경 개선 추진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화성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댈 것이다” 오진택 화성시2선거구 경기도의원 당선자는 10여년이 넘게 시민과 함께 한 세월을 되새기며 화성시민이 만들어진 도의원 자리에 부끄럽지 않은 화성의 발전과 화성시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도의원이 된다는 각오다. 

 

오진택 당선자는 먼저 “임기동안 수원군공항의 화성이전과 삼괴지역 폐기물 처리시설을 결사 반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도시인 화성시의 수원 군공항 이전과 폐기물처리 시설은 발전을 저해하는 큰 요인으로 55년 간 매향리 미공군 쿠니사격장의 극심한 소음 피해를 겪었던 시민으로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지방분권의 확대에 대해서도 자치조직권과 자치입법권을 강화해야 한다는 신념이 확고하다. 

 

오진택 당선자는 “화성시의 경우, 동탄, 향남, 남양 등 개발로 인해 인구가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어 중앙정부가 갖고 있는 기준으로 공무원 수를 책정한다면 수가 턱없이 부족하게 된다”면서 “화성시 자체 공무원 채용을 통한 증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화성 내에 혐오시설 등이 들어올 때 일반적인 행정절차를 밟게 되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다”면서 “화성시 자체가 법을 바꿔 이를 막을 수 있는 자치입법권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자치재정권 강화도 주요 관심사다. 오진택 당선자는 “화성시 연간 세금 징수액 10조원 중 절반을 중앙정부가, 27%가 경기도가 가져가고 나머지만 화성이 가져간다”며 “자치 분권 실현을 통해 중앙이 6, 지방이 4가 배분된다면 원하는 사업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고 밝혔다. 

 

화성시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안심하고 만족하는 교육환경, 시원하게 뚫리는 교통인프라, 생활인프라 확충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오진택 당선자는 “모든 부모들이 염원인 만족스런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학교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등하교길을 만들겠다”며 “어린이집과 초,중,고교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각종 체육시설 확충은 물론, 다양한 방과후 수업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봉담-송산간 착공을 비롯한 새로운 도시계획로 사업을 통해 남양, 매송, 비봉, 마도, 송산, 서신 등 남양반도 전역의 교통망을 연결하는 등 화성 교통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문화공간, 종합체육시설, 어르신 쉼터 확대와 종합관광지 조성 사업도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더불어민주당 김태형 경기도의원 당선자     © 화성신문

“시민 섬기는 통합의 경기도의원으로 탄생”

시민정책배심원제 자리매김·동탄 독립행정구 실현

 

“압도적인 지지는 ‘경기도에 나가 화성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어라’는 채찍으로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 김태형 화성시3선거구 경기도의원 당선자는 필요하다면 화성시는 물론 경기도, 중앙정부까지 몸을 아끼지 않고 뛰면서 말이 아닌 결과물로 보여준다는 각오다. 

 

향후 4년간 경기도의원으로 유권자들과 약속했던 공약을 차근차근 실천하는데 중점을 둔다는 생각이다. 우선 동탄 시민의 오랜 숙원인 동탄구 독립행정구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사통팔달 동탄, 화성을 위해 인덕원~동탄선과 트램 사업, 광역버스 증편 등 화성의 대중교통 문제에도 신경 쓸 계획이다. 또 미세먼지 없는 환경 친화적인 동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동탄을 위해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생각이다. 

 

지방자치 강화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김태형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 10대 공약에 청정분권과 균형발전을 포함시켰다”며 “'청정분권과 균형발전'은 중앙정부의 권한과 재정을 지방으로 이양해 지방분권을 실현하고, 지방정부는 권한 확대에 따른 책임성을 강화하며, 지역 특화산업 발전 전략 등을 통해 공정발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당의 기조에 따라 지방분권이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형 당선자는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먼저 지역사회 대부분의 문제와 갈등이 소통 부재에서 비롯되는 만큼 화합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김태형 당선자는 “합리적인 토론과 숙의를 거쳐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시민정책배심 원제가 화성시정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전국 어느 곳보다 높은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는 화성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지방자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제대로 된 의정활동으로 동탄 시민들에게 보답하고 화성시민 모두를 섬기는 통합의 경기도의원이 되겠다”면서 “다시한번 김태형을 선택해주신 화성시민과 화성신문 독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계속해서 애정 어린 질책과 따듯한 격려를 보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세원 경기도의원 당선자     © 화성신문

“쓸모있는 정책, 체감할 수 있는 방안 내놓을 것”
인덕원선 조기 추진·학교복합화시설 강력 추진

 

“수도권으로서의 경기도가 아닌, 대한민국 중심의 경기도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박세원 화성시4선거구 경기도의원 당선자는 무엇보다 시민의 마음을 잊지 않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한다는 각오다. 

 

박세원 당선자는 “믿고 지지해주신 동탄1신도시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시민을 대변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다. 

 

경기도의원으로서 핵심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인덕원선 조기추진, 2층 광역버스 추가 배치 등 교통문제와 학교복합화 시설 동탄1신도시로의 확대 등 교육문제 해소를 들었다. 

 

박세원 당선자는 “인덕원선 조기 추진, 능동역 선형 변경, 동탄M버스 사태 해결을 위한 2층 광역버스 추가 배치 등을 추진하겠다”면서 “특히 답답한 교통,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로드맵을 세워 실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동탄2신도시에 있는 학교복합화시설을 동탄1에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방향으로 달려가 모두 1등할 수 있는 다양한, 색깔있는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미세먼지 해소에 대해서도 관심이 크다. 박세원 당선자는 “수송분야에서는 수소차와 전기차 확대를 위해 경기도, 화성시와도 협의하고, 유치원과 초중고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 외에도 건설현장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최소화하기 위해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세원 당선자의 지역구인 동탄1신도시는 2신도시의 개발과 함께 새로운 기로에 서있다. 

박세원 당선자는 “경기도와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디테일한 정책, 쓸모있는 제도,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겠노라고 약속을 드린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 더불어민주당 박윤영 경기도의원 당선자     © 화성신문

“화성시 숙원사업 해결에 최선 다하겠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화성오산 교육지원청 분리추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 복지에 관심을 갖고 도의원 업무에 나서겠다” 박윤영 화성시5선거구 경기도의원 당선자는 출산복지 장려정책으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임산부에게 축하선물을 주는 경기도형 마더박스 제도의 도입, 현재 시행중인 학교 보안관 제도의 정착,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화성오산 교육지원청의 분리추진의 공약 실현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자치 강화를 위해서는 먼저 자치·재정권을 확립하고 의결 및 입법기능의 강화와 전문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여기에 현재 지방의원의 여건상 의원 개인이 입법을 주도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 현실을 반영해, 의원의 정책 개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현직 공무원에 의존하는 정책보좌제도의 개선 등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 한다. 

 

박윤영 당선자는 “화성시는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중 최고로 성장한 도시 중 하나”라며 “지금보다 더욱 대한민국 경기도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교육환경 개선과 각종 편의시설 및 문화 인프라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환경을 개선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육아종합 지원센터 운영 확대 등 공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이 추진돼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수 증가와 더불어 현재 진행중인 창의지성교육사업 등 인재양성에 힘쓰는 정책이 시민들에게 제공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각종 편의시설 및 문화 인프라 확대도 필요하다. 박윤영 당선자는 “아직 화성 지역간 인프라 격차가 심한 편”이라며 “화성시민들 모두가 차별없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권역별 체육시설·병원·공원을 확충하고 각종 공연장 건립 및 문화사업 지원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누구나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화성시가 더 성장하고 화성시민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숙원사업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겠다”며 “경기도의원이라는 직책에 연연하지 않고, 겸손하게 주민여러분과 늘 함께하고, 주민여러분의 말씀을 먼저 존중하고, 논의하고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은주 경기도의원 당선자     © 화성신문

“지방정부 경쟁력 강화방안 절실”

화성시 공공조직 충원 지원 나설 것

 

“주민의 편익 증진, 든든한 지방정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방 행정체제의 기본 방향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은주 화성시6선거구 경기도의원 당선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권력의 분배에 따른 지방자치 강화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은주 당선자는 “(지방분권 확대안이) 안타깝게 이번에 통과되지는 않았지만 시대의 흐름은 확고하다”면서 “경기도 집행 권력과 예산 분배를 견제할 수 있게 도의원에게 예전보다 많은 권한과 그에 따른 기대를 갖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방행정에 관한 제반 여건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기도민의 실정에 맞는 의정 활동으로 그 의무를 항상 되새기고 몸으로 실천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보궐선거를 통해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후 재선에 성공한 이은주 당선자는 향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정책마련에 온 힘을 쏟는다는 각오다. 

 

먼저 보건의료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운송업 종사근로자 등 특례업종 제외 대상 장시간 노동근로자의 휴계시간 정착을 위한 인프라 지원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장애인의 활동보조시간을 생존권 보장 대안으로 확대하고, 초등학교 돌봄교실 확충 및  프로그램 질적강화 예산지원 확대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여기에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배출부과금을 지자체에 귀속시켜 자치 재정권을 강화하는 것도 목표다. 

 

지방분권 강화에 대한 관심도 크다. 이은주 당선인은 “화성시의 지방자치 강화방안은 자치단체 인력의 효율화·재배치가 의무화되고, 조직·인력 운용성과에 따른 평가가 실시되는 등 자치단체 공무원에 대한 인력관리가 대폭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는 급격하게늘어나는 인구 수에 턱없이 부족한 공공조직의 현실에 경기도 31개 시군중 (조직확대가) 가장 절실하다”면서 “자치단체 여건에 따라 자치단체별 인력·기능 재배치 목표를 정하는 ‘자치단체 인력·기능 효율화 및 재배치 목표관리제’ 도입이 검토돼야 한다” 고 밝혔다. 이어 “성과지표 기반 인력관리를 위해 소방, 사회 복지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핵심지표’를 선정해 자치단체별로 달성도를 공개하고 신규인력에 대한 성과평가제 도입도 검토돼야 한다”며 “신규 충원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 분야에 대한 적정 인력규모 분석, 전담인력 역량 제고 방안, 일하는 방식 개선 등 분야별 특정·정밀 진단 방안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화성신문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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