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빈들이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신공학관 중공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중이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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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학장 조한유)는 지난 10일 신공학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7년 5월 착공된 신공학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347㎡ 규모로 건설됐다. 첨단 교육연구시설로서 앞으로 스마트전기과, 산업설비과, 자동차과 강의실과 실습실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국폴리텍대학 이석행 이사장을 비롯, 황성태 화성부시장, 조용이 경기도 인적자원위원회 위원장, 최병기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장 등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한유 학장은 “폴리텍 화성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맞춤형 인재를 발굴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신공학관 완공이 폴리텍대학이 기술 인재 요람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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