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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만들어가는 나눔 활동
동탄어울림복지관-다섯손가락, 어울림오케스트라 업무협약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8/07/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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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어울림복지관과 다섯손가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울림오케스트라 운영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 화성신문

탄어울림사회복지관(관장 김종규)은 지난 10일 복지관 내 누구나제안실에서 다섯손가락(대표 권아영)과 아동오케스트라 어울림오케스트라의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려했다.

 

동탄어울림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아동들의 음악적 소양 및 나눔활동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어울림오케스트라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음악교육기관 다섯손가락은 오케스트라단의 진행을 위한 강사 및 지휘자를 연계하게 된다. 또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악기대여 및 무상교육의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규 동탄어울림사회복지관 관장은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어울림오케스트라가 동탄어울림사회복지관의 대표 오케스트라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아영 다섯손가락 대표는 합주연습을 통해 나눔 공연을 하는 어울림오케스트라단의 모습이 매우 기대가 된다면서 아이들을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탄어울림사회복지관의 어울림오케스트라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810일 입단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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