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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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2일 비공개 최고위원 회의를 열고 전국 223곳의 지역위원장을 확정 한 가운데 화성갑은 현 김용 위원장과 송옥주 국회의원(비례)이 경선을 거치게 됐다.
화성을과 화성병은 현역 이원욱 의원과 권칠승 의원이 그대로 지역위원장을 맡는다.
당초 화성갑은 김 용 현 지역위원장의 유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송옥주 국회의원이 차기 총선을 앞두고 지역위원장 공천을 신청하면서 경선이 이뤄지게 됐다.
민주당은 실사, 면접 등을 거쳐 오는 18일까지 지역위원장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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