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의원들이 전곡항에서 현장 보고를 받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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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성 의장을 비롯해 화성시의회 21명 전체 의원들은 지난 20일, 23일 관내 주요 사업장과 시설을 찾아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제174회 임시회 민생현장 탐방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발로 뛰는 화성시의회를 위한 것이다.
의원들은 첫날인 20일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를 시작으로 화성드림파크, 전곡항, 공룡알화석단지, 송산그린시티 전망대 등을 현장 방문했다. 23일에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동탄복합문화센터,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을 찾았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홍성 의장은 “현장속에 모든 답이 있다는 문견이정(聞見而定)의 자세로 더 많은 현장과, 더 많은 시민을 만나 의정에 반영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시민중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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