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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종합사회복지관, 위탁 200일 성과보고회 개최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상반기 5만3천여명 이용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08/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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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위탁운영일 200일을 기념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관 위탁운영 200일을 기념해 지난 10일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힘찬동네가 지난 11일 화성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향남읍에 소재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지역아동센터, 장난감도서관, 가족상담센터, 강의실, 요리실, 당구장, 세미나실, 대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복지관에는 치료사, 상담사 등 전문 인력 등으로 구성된 41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과 맞벌이 및 야간근로 가정을 위한 아동야간보호, 20여개 지역 자원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 주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앞서왔다. 이에 상반기 동안 53천여명이 이용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그간의 성과들을 돌아보고 모두의 행복을 위한 시작, 당신은 우리의 별입니다라는 비전과 함께 2022년까지 별 복지관브랜드 구축 미션을 선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경국 화성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화성시 복지의 실천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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