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공회의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나석진)는 지난달 26일 화성시 소공인업체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센터 팀장을 초빙해 수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 소공인들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화성시 소공인 20개 업체는 2017년 기준, 해외로 62억원을 수출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센터의 수출관련 지원사업 설명과 소공인 업체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소공인 업체들이 접하지 못한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화성소공인특화지원센터 나석진 센터장은 “앞으로 소공인들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는 업체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2018년 수출 금액 100억원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소공인은 화성상공회의소 홈페이지나 화성상공회의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031-354-3641)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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