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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읍민 즐거운 한가득 ‘청사초롱축제’ 개최
 
신도성 시민기자 기사입력 :  2018/10/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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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청사초롱축제에서 흥겨운 국악공연한마당이 펼쳐지고 있다    © 화성신문

남양애 좋은 엄마카페와 남양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 주관한 청사초롱축제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일 성대하게 개최됐다.

 

동양초등학교와 남양중학교사이 200m 도로에서 열린 행사는 비석치기 널뛰기와 같은 전통놀이와 벼룩시장과 핸드메이드 장터 등 다양한 장터와 떡매치기와 대형 윳놀이 널뛰기 같은 체험을 즐기는 행사로 가득했다.

 

축제에는 송옥주 국회의원, 화성시의회 김홍성의장, 고광록 남양읍장이 참석했고 휴일 오후에 삼삼오오 가족단위로 참가한 주민들은 자신에게 맞는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수 이하나가 참석해서 대중가요를 부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우리동네 오케스트라가 명곡을 들려주었다.

 

주민참여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대해서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축제를 만들어 가는 것이 시민이 원하는 축제다고 말했다.

 

김미경 남양애 좋은 엄마카페 대표는 전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전통에 대한 아름다움을 부각시키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행사가 청사초롱축제라며 내년에는 전통혼례 같은 부분에 더 많은 신경을 쓰면서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도 같이 체험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도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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