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와 화성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정책간담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후 힘을 합칠 것을 다짐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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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과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양질의 일자리 확산에 전력으로 힘을 합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철모 시장과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및 임원들이 머리를 맡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확산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었다.
서철모 시장은 민선 7기 화성시의 발전방향을 소개하고 화성상의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서철모 시장은 “좋은 근로환경과 좋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며 “기업인들과 호흡하며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전달해 시와 상생 발전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일자리센터, 수출업무지원센터 운영 위탁 등 협력사업을 운영 중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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