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꿈마루와 관내 5개 대학 창업센터가 여성창업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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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는 지난 21일 유앤아이센터 1층에서 경기도 대학교 내 창업보육센터(Business Incubator) 지원단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창업자를 위한 Business Incubator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여성창업자를 위한 Business Incubator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라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다각적 지원을 통해, 여성 창업 시장의 저변을 넓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수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수원여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오산대학교 창업지원단, 한신대학교 창업지원단, 협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등 각 대학 창업매니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여성창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한 제반 여건 조성과 지원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또 우수 여성예비창업자의 발굴, 여성창업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에도 협력키로 했다.
이날 특히 참석자들은 화성시의 여성창업자의 발전과 창업 생태계 시장으로의 안정적인 안착이 중요한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협약을 추진한 화성시 새일센터 채돈나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쟁력 있는 우수 여성 예비창업자의 저변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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