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문학과 신극운동을 이끈 노작 홍사용 선생의 문학사적 업적과 정신을 기리는 ‘2018 제 1회 노작 홍사용 창작 단막극제’가 오는 19~20일 노작홍사용문학관 내 산유화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극제에서는 6개 공식선정작에 대한 공연과 노작문학제가 함께 열리고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참관을 원하는 이는 홈페이지(www.nojak.or.kr)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된다.
문화제 관계자는 “홍사용 창작 단막극제 화성시가 연극의 새로운 문화 로컬리티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근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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